울산은 다른 지역보다 여성야학의 비중이 높다. 부인야학, 여자야학이란 이름으로 개설됐는데
배움에 있어 남녀가 따로 없다는 것, 항일과 독립에도 남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.
울산여자야학원 동극 (1933년 10월 20일 동아일보 신문기사)
울산에서 단 하나의 무산여아들의 교육기관인 노동여자야학원은 박용호, 구동원, 손진영, 박송호 등 여러 강사의 열성으로 현재 60여명의 생도가 있다.
지난 15일 밤 청년동맹회관에서 학예회를 강사들의 주선으로 개최하였는데 “조선의 노래” “문자보급가”등은 일반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었으며, 아동극 “금순이의 꿈”도 매우 정적이 양하야 일반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케 하였다.